해리스 “모멘텀 얻어” vs 트럼프 “백악관 안 떠났어야”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경합주에서 막판 유세를 펼쳤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경합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흑인 교회와 이스트랜싱의 미시간주립대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핵심 지지층인 흑인과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경합 주 3곳에서 막판 집중 유세를 열었다. 7월 총격 이후 자신의 슬로건 격이 된 … 해리스 “모멘텀 얻어” vs 트럼프 “백악관 안 떠났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