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표심’ 잡은 트럼프 비결은 18살 막내 배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막내아들 배런(18)이 이른바 ‘이대남’으로 불리는 20대 남성들의 표심을 끌어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다수 매체는 트럼프 당선인이 스포츠·게임·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 나선 배경에 배런의 조언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는 게임 스트리머 아딘 로스와 인터뷰 방송을 진행했다. 그들은 당시 암호 화폐부터 종합격투기 … ‘이대남 표심’ 잡은 트럼프 비결은 18살 막내 배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