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가 백인우월주의 단체 관련 문신을 지녀 동료 군인들로부터 “내부의 위협” 우려 인물로 지목됐었다. 2021년 1월6일 의회 폭동과 국방부의 군내 극단주의 단속 노력에 항의하는 시위에 군인과 예비역 출신들이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헤그세스는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 워싱턴 방위군에서 쫓겨났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의 가슴에 있는 … 국방장관 지명자 헤그세스, “백인 우월주의 위험인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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