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하는 대통령이 3차 대전 유발” … 트럼프측 “바이든 멍청한 짓, 탄핵가능 범죄” 맹공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해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승인한 것에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 도널드 트럼프측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퇴임하는 대통령이 새로운 전쟁을 유발하고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느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18일 친 트럼프 성향의 폭스 뉴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는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이것은 … “퇴임하는 대통령이 3차 대전 유발” … 트럼프측 “바이든 멍청한 짓, 탄핵가능 범죄” 맹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