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 휴전 첫발 …키스 켈로그 특사 임명

취임 첫날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약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퇴역 장군인 키스 켈로그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 특사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통령 보좌관 겸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특사로 키스 켈로그 장군을 지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1944년생인 키스 전 보좌관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이며, 육군 중장으로 전역했다. 트럼프 당선인 재임시절 마이크 … 트럼프 우크라 휴전 첫발 …키스 켈로그 특사 임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