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피살사건 계기, ‘병원 못가는’ 미국인들 불만 봇물

미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 CEO 총격 살해 사건을 계기로 일부 계층에서 의료보험 회사들에 대한 집단적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살인범을 칭찬하는 반면 브라이언 톰슨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의 사망에 대해선 개탄하지 않는 글이 올라온다. 톰슨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톰슨이 미국 의료제도 위기를 만든 악당이라는 글도 있다. 살인 용의자 루이기 … CEO 피살사건 계기, ‘병원 못가는’ 미국인들 불만 봇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