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잘보이기 안간힘… 취임식 100만달러 기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기금에 14억여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각)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3280만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1기 및 2021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취임 당시엔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던 저커버그의 과거 행보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 트럼프에 잘보이기 안간힘… 취임식 100만달러 기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