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번개 파티서 총기 난사…2명 죽고 4명 부상, 괴한 도주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임시로 급조한 청소년 클럽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13세 소녀를 포함한 4명이 크게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5일 발표했다. 총격사건이 일어난 것은 주말인 14일 밤으로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빈 버스들 여러 대 안에 마련된 임시 클럽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도망쳐 나오는 등 정신없는 혼란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루이스 메넨데스 경찰국 부국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경찰은 … 청소년 번개 파티서 총기 난사…2명 죽고 4명 부상, 괴한 도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