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트럼프 호가호위(狐假虎威)?…막나가는 유럽 극우 지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실세로 떠오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유럽에서 정치에 개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총선을 앞둔 독일에서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고 독일 연방 대통령을 ‘폭군’이라고 몰아붙이며 정치 개입 논란을 빚은데 이어 영국에서는 극우 인사 석방과 조기총선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당선 이후 그의 목소리가 높아져 “머스크가 대통령이냐”는 말까지 나오자 트럼프가 나서 “그는 … 머스크의 트럼프 호가호위(狐假虎威)?…막나가는 유럽 극우 지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