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대통령, 의회서 추도식… 9일 국가장례식 엄수

지난해 12월 29일 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유해가 7일 국가장례식이 치러지는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는 이날 오전 조지아주 애틀란타 카터센터를 출발해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다. 유해 운구에는 ‘에어포스원’으로 불리는 미 대통령 전용기가 사용됐다. 성조기에 싸인 카터 전 대통령 관은 영구차에 실린 뒤 워싱턴 시내를 거쳐 의회에 … 지미 카터 대통령, 의회서 추도식… 9일 국가장례식 엄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