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눈독 … 거침없는 ‘잭슨주의’ 영토팽창 야욕

4년 만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적극적인 영토 확장을 천명하며 팽창 야욕을 드러냈다. 주요 지명까지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담은 이름으로 바꾸면서, 전 세계에 미국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린란드 매입, 파나마 운하 통제권 회복…”안보 위해 필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전부터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가져오겠다고 공언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임기 … [분석]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눈독 … 거침없는 ‘잭슨주의’ 영토팽창 야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