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 51번째 주 편입’ 트럼프 발언은 진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이 농담이 아니며 캐나다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7일 밝힌 것으로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가 핵심 광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우리를 51번째 주로 흡수하려는 이유가 그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토론토에서 열린 기업인들과 회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회의 참석자들이 … “‘캐나다 미 51번째 주 편입’ 트럼프 발언은 진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