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천년만의 기록적 폭우, 홍수 재앙 … 사망자 82명, 10대 소녀 28명

기록적인 폭우로 시작된 텍사스 내륙 지역 홍수 사태의 사망자가 최소 82명으로 늘어났다. 어린이 사망자만 28명에 달하며, 이번 홍수로 인해 지역 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7일 CNN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커 카운티에서만 68명이 숨졌고, 트래비스 카운티 6명, 버넷 카운티 3명, 켄달 카운티 2명, 윌리엄슨 카운티 2명, 톰 그린 카운티 1명 등 중부 내륙 전역에서 … (4보) 천년만의 기록적 폭우, 홍수 재앙 … 사망자 82명, 10대 소녀 28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