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 간 알래스카 회담이 어떤 결과를 도출하든 이미 ‘푸틴의 승리’라는 비판이 나왔다. 구소련 출신인 세르게이 라드셴코 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대학원 헨리 키신저 국제문제센터 명예교수는 13일(현지 시간)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알래스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린 트럼프와 달리 푸틴은 이미 이겼다”라고 했다.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이 아직 진행되고 있음에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체가 서방의 러시아 고립이 무의미함을 … “미·러 알래스카 회담, 이미 푸틴 승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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