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현대차 이민급습, 내가 ICE에 신고했다” … 친트럼프 극우 여성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신고

  조지아 제12선거구 연방하원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 토리 브래넘이 현대차 브라이언카운티 ‘메가사이트’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단속에 자신이 제보자로 관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부(DHS)는 조지아 브라이언카운티 현대차 전기차 공장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고, 연방 알코올·담배·화기단속국(ATF)에 따르면 450명이 체포됐다. 이는 캘리포니아 대마 재배지에서 300명이 체포된 사례를 넘어서는, ICE 역사상 최대 규모 단속 중 하나다. 브래넘은 … (4보) “현대차 이민급습, 내가 ICE에 신고했다” … 친트럼프 극우 여성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신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