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CNBC 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과 의회는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기로 합의했고 이 제는 또한번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게 됐음을 알리면서 이제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에 촛점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연방셧다운을 볼모로 한 예산투쟁과 경기부양패키지를 연결하지 않고 각각 다른 법안으로 처리하기로 한 만큼 노동절 연휴가 끝난 후 타격할 것으로 해석됐다.
펜스 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처럼 빨리 현금 직접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PPP 프로그램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노동절 직후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는 대면 협상까지 재개해 신속한 타결을 모색하게 될 것 으로 예고됐지만 늘 그렇게 예상됐지만 민주당과 백악관은 한달이 넘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노동절 연휴가 끝난 뒤 협상을 벌여 1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합의를 볼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경기부양책은 1조달러 규모든 1조 5천억 달러 규모든 납세자 개인에게 지급되는 $1200 달러는 애당초 변함이 없었고, 중소기업 지원에도 변함이 없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기업 지원금과 주정부 지원금에서 맞서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실내 미용실애서 서비스를 받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말실수를 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 합의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추가 실업수당과 고나련해서는 최대 5~600달러의 연방실업수당을 연말 까지는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프로그램 PPP 프로그램도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