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군, 우크라전 투입 초읽기…”국제전 비화” 새국면

러시아와 연합군을 구성한 벨라루스가 11일(현지시간) 전투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군을 사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방부는 “국가 안보리 사무국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벨라루스 국군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찰은 포괄적이며, 의도한 대로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며 “군 부대와 예하부대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행군과 지정 … 벨라루스군, 우크라전 투입 초읽기…”국제전 비화” 새국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