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기준 2만4000명을 넘었다. CNN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만4178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재난구호조정센터(SAKOM)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지역 사망자 수는 최소 2만665명”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튀르키예 부상자는 8만52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반군 통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민간구조대 ‘흰색 헬멧’은 반군 점령 지역에서 216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관영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2만4000명 넘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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