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내부 반란은 범죄행위”…프리고진 언급은 안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을 겨냥해 “국가를 약화시키기 위한 범죄 행위”라고 부르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푸틴은 이날 밤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지난 주말 무장 반란이 시작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중단할 수 있도록 단결한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푸틴이 사전녹화한 것으로 보이는 이날 밤 대국민 … 푸틴 “내부 반란은 범죄행위”…프리고진 언급은 안 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