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약 1년 6개월 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 세계 누리꾼을 울렸다. 안톤 게라시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전쟁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과 그를 꼭 껴안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올리며 “천 마디의 말보다”라고 적었다. 게라시첸코 장관은 사진의 남성에 대해 “우크라이나 방어군 안드리이는 … 팔과 눈 모두 잃은 병사 사진 세계가 울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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