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란 민병대, 시리아 미군기지 공습…미 대공습 후 첫 보복공격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가 시리아 동부 미군 기지를 공습해 이 곳에 주둔 중이던 쿠르드족 반군 25명이 사상했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전날 밤 시리아 동부 알오마르 유전 미군 기지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습으로 시리아민주군(SDF) 대원 최소 7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이다. SDF는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족 주도의 민병대다. … 친이란 민병대, 시리아 미군기지 공습…미 대공습 후 첫 보복공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