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에 눈 돌리는 이스라엘…중동 ‘2개 전선’ 생기나
그간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 격퇴에 주력해 온 이스라엘이 북부 접경지대로 눈을 돌리고 있다.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언급한 것인데, 가자 지구에 국한됐던 중동 내 전쟁의 확산이 우려된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3일(현지시각)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병력 일부를 북부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북부는 헤즈볼라 근거지 레바논과 접경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 헤즈볼라에 눈 돌리는 이스라엘…중동 ‘2개 전선’ 생기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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