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쿠르스크 진격으로 동부전선서는 더욱 고전

우크라이나군이 6일 북동부 쿠르스크주로 전격 진격한 뒤 점령을 넓혀가고 있는 반면 도네츠크 등 동부 전선에서는 병력과 장비 부족으로 더욱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에 쉽게 노출될 수도 있는 오토바이를 탄 정찰병을 투입해 우크라이나군의 배치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작전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당혹스럽게 했고, 거의 1년 만에 한 지역에서는 전술적 주도권을 … 우크라 쿠르스크 진격으로 동부전선서는 더욱 고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