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미사일 허용’ 우크라전, 러 본토 확전되나…러 ‘핵 카드’ 우려

미국과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을 타격할 수 있도록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러·우 전쟁이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미·영 정상이 13일(현지시각) 정상회담에서 이에 대해 전략적 검토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적인 참전’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한 만큼 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러우전쟁 전환점?…허용시 러시아로 전장 본격 확대될 … ‘장거리 미사일 허용’ 우크라전, 러 본토 확전되나…러 ‘핵 카드’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