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25%의 징벌적 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아온 두 나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과하는 관세율이 50%가 되면서 인도가 브라질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인도와 미국 사이의 위기가 단순한 무역 조건 이상의 문제가 됐다.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인도 경제가 … 25년 공들인 인도와 미국 관계 와르르 무너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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