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생물학자 3인 노벨의학상 수상 .. 자가면역질환 방지세포 발견

면역체계가 신체에 해를 끼치는 것을 막는 ‘말초 면역 관용’ 연구자들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결정문을 통해 매리 브런코(64·미국), 프레드 람스델(65·미국), 사카구치 시몬(74·일본) 3인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런코는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수석매니저, 람스델은 미국 소노마바이토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사카구치는 오사카대 면역학프런티어연구센터 석좌교수다. 이들은 상금 1100만 크로나(16억5000여만원)를 3등분한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 미국·일본 생물학자 3인 노벨의학상 수상 .. 자가면역질환 방지세포 발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