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하원 첫 문턱 통과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미국 하원 국방수권법안(NDAA)이 첫 문턱을 넘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15일(현지 시간) 이같은 내용의 조 윌슨 공화당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의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 수정안을 구두표결로 통과시켰다. 수정안에는 ‘의회의 인식'(Sense of Congress)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적 경쟁에서 중국과의 비교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방위 동맹 및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하원 첫 문턱 통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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