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육상 경기 트랜스젠더 ‘신기록’ … 2등과 무려 10초 차이 논란

오리건주 한 고등학교의 여자 육상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차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데일리메일은 오리건 포틀랜드의 맥다니엘 고등학교 트랜스젠더 선수 에이든 갤러거가 지난 19일 여자부 육상 리그 200m, 400m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400m 경기에서 57초 62로 시즌 신기록을 세우며 1분 05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2위 선수보다 약 10초 빠른 기록으로 … 고교육상 경기 트랜스젠더 ‘신기록’ … 2등과 무려 10초 차이 논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