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당선되든 마리화나 합법화 … 해리스∙트럼프 유일한 공통점

올해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좀처럼 공통점을 찾기 힘든데, 드물게 의견이 일치하는 분야도 있다. 마리화나(대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중 하나다. 해리스 후보는 상원의원이던 2019년 연방 차원에서 대마 사용을 사실상 합법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적 있다. 부통령 재임 중인 지난 3월에는 대마가 헤로인이나 펜타닐처럼 위험하게 여겨지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선 미국 대마 … 누가 당선되든 마리화나 합법화 … 해리스∙트럼프 유일한 공통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