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국이 숙련 외국인 노동자가 받는 비자(H-1B)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숙련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 문제는 이민 반대론자들과 기술기업 지도자들이 첨예하게 대립해온 사안이다. 조지프 에들로 이민국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H-1B 비자 발급이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공화당 인사들은 H-1B 비자가 미국 노동자보다 낮은 임금을 … 시민권 시험 대폭 어려워 진다 … H-1B 비자도 고임금자 우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