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영화공동체와 ‘내일을 여는 사람들’이 다음 달 6일 영화 <다음 소희> 특별 상연회를 개최한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한 특성화고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실화를 다룬다.
영화는 지난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처음 공개되었고,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인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도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감독상과 관객상을 받는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상영 후 정주리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다.
관람은 무료이지만, 관람신청을 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일시 : 5월 6일 (토) 오후 5시 30분
| 장소 : 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 Los Angeles, CA 90005)
| 주최 : 내일을여는사람들
| 관람신청 : https://forms.gle/nUsdqnBtSfES5nCT6
| 문의 : info@peace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