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 LA’ 보도에 따르면, 한인타운 Wilshire/Western 메트로역에서 북서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3980 W. 6가 소재 1층 상가 부지에
51유닛 아파트가 들어서는 ‘트라이어드 아파트먼츠’ 프로젝트 주상복합 건물 건축 계획서가 시에 제출됐다.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게 될 1층 상가는 1920년에 건축돼 100년을 넘긴 낡은 건물로 세탁소와 식당 등이 영업 중이다.
센트럴 트라이어드 홀딩스,LLC는 LA시 도시계획국에 이 건물 부지에 1 베드룸 아파트 51유닛을 갖춘 주상복합 5층 건물 신축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주상복합 건물 신축계획에는 주차장 공간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대신 극빈층 주민을 위한 유닛 6개를 포함시켰다.
AFCO 디자인은 옥상 데크가 있는 현대적인 연단형 건물로 계획에서 묘사된 트라이어드 아파트(Triad Apartments)라는 프로젝트의 건축가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