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TV수신료, 내일부터 분리납부…이르면 10월부터 따로 고지

2023년 07월 11일
0
11일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이 담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11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그동안 전기요금에 포함돼 징수됐던 KBS수신료가 오는 12일부터 분리징수된다. 다만 시스템 준비기간인 약 3개월 동안 고지서에는 현행처럼 동시에 청구되며 납부만 분리해서 가능하다. 요금과 수수료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분리 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12일 공포·시행된다.

한국전력은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된 것에 따라 약 3개월의 시스템 준비 기간을 갖는다. 해당 준비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현행과 같이 전기요금과 수신료를 동시에 청구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한 번에 납부하든, 분리해서 납부하든 선택하면 된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합산 징수돼 국민들이 수신료를 납부하는 사실 자체를 알기 어려워 TV가 없는데도 수신료를 납부하는 경우도 있고, 이를 따로 납부하는 것도 불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이를 별도 고지징수하며 수신료 징수여부와 그 금액을 명확히 알고 잘못 부과된 경우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합산 징수돼 국민들이 수신료를 납부하는 사실 자체를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때문에 TV가 없지만 수신료를 납부한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앞선 체제에서는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따로 납부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만큼 앞으로 별도 고지징수하면 그 징수 여부와 금액을 명확히 알고 잘못 부과된 경우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관계자는 “분리징수 제도가 도입되면 TV가 없는 세대는 수신료를 안 낼 권리가 강화되는 등 수신료에 대한 국민 관심과 권리의식을 높이고 편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수신료 미납 만으로 전기가 끊기는 부작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약 3개월 준비 기간 동안 분리 납부를 원하는 경우 그 구체적인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자동이체 고객은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2500원을 제외한 전기요금을 이전처럼 낼 수 있다. 관리비 고지서에 전기요금이 합쳐져 청구되는 대다수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관리사무소에서 이를 반영해줄 계획이다.

우선 예금계좌나 신용카드에서 전기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의 경우, 매월 납기 마감 4일 전까지 한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TV수신료 몫인 2500원을 제외한 전기요금만 자동 출금된다. TV수신료 납부용 별도 지정계좌는 시스템을 갖춘 이후 다음 달 초부터 문자메시지(SMS)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동 납부의 경우엔 납부 방식에 따라 방법이 조금 다르다. 지정계좌를 통해 수동 납부할 땐 오는 12일부터 전기요금 청구서에 적힌 지정계좌에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각각 분리해 입금할 수 있다.

전기요금이 내일부터 ㎾h당 8원 오른다. 가스요금도 MJ당 1.04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4인 가구의 한 달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총 740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시내 주택밀집지역 내 관계자가 전기요금 고지서를 들고있는 모습

신용카드로 수동 납부한다면 고객센터 상담사 연결을 통해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분리 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한전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한전:ON’을 통한 신용카드 납부는 시스템 보완이 완료되는 이번 달 말부터 ‘전기요금 신용카드 수납’ 메뉴에서 분리 납부할 수 있다.

은행지로나 편의점, 가상계좌의 경우 아직 시스템이 미비해 납부금액 조정이 불가능하다. 시스템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3개월 후부터 분리 납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3개월 동안 TV수신료 분리 납부를 원할 경우 청구서에 표기된 지정계좌나 고객센터 상담사를 통해 신용카드 납부로 2500원을 제외한 전기요금만 납부할 수 있다.

또 아파트의 개별세대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한전과 직접 전기사용 계약이 맺어져 있지 않아 한전의 전기요금 고지서가 아닌 관리비 고지서로 전기요금과 TV수신료가 합산 청구되는 경우를 말한다. 한전은 이후 관리사무소가 TV수신료를 별도로 수납하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면 아파트 개별세대도 TV수신료의 분리 납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정은 대통령실이 지난 3~4월 TV수신료 징수방식 개선 관련 국민참여 토론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토론 결과 96.5%가 분리징수에 찬성했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수신료 분리징수 도입을 권고하면서 추진됐다.

방통위와 산업부는 KBS와 한전이 조속히 구체적인 분리징수 절차를 마련해 이행할 수 있도록 점검 중이다. 관계부처 관계자는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살필 것”이라며 “수신료 분리징수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TV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합산 징수돼 국민들이 수신료를 납부하는 사실 자체를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때문에 TV가 없지만 수신료를 납부한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정부 관계자는 “분리징수 제도가 도입되면 TV가 없는 세대는 수신료를 안 낼 권리가 강화되는 등 수신료에 대한 국민 관심과 권리의식을 높이고 편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수신료 미납만으로 단전되는 부작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