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9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중국인 ‘토지 소유 금지법’ 확대…33개 주·81개 법안 발의

미국 농지 및 군기지 주변 토지 매입 금지 법안 잇단 발의 아시아계 단체 "중국계 차별 조장 우려"

2023년 08월 23일
0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Ron DeSantis @GovRonDeSantis

미·중 관계가 정찰 풍선 사태, 대만 문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으로 경색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는 중국인들의 토지 소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올해 미국 33개 주(州)에서 중국 정부, 중국 기업체 또는 중국인의 미국 농지 또는 군사기지 주변 토지 매입을 금지하려는 법안이 81개 발의됐다.

이 중 12개 법안은 앨라배마, 아이다호, 버지니아 같은 주에서 법제화됐다.

법안 대부분은 공화당이 장악한 주 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일부는 국가안보 위협 문제가 공론화하면서 초당적으로 통과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법안 발의자들은 중국 정부가 군사 기지 인근의 땅을 매입하면 간첩 작전을 펼칠 수 있고, 적대적 외국 기관들이 미국 농지를 지나치게 많이 구매할 경우 국가 식량 공급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하이오 주의회 소속인 앤지 킹(공화) 하원의원은 “이 문제는 모든 오하이오 주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 주는 적들의 공격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킹 의원은 지난 6월 중국, 북한, 러시아 등 국가와 연계된 일부 기업 또는 개인의 미국 농지 및 토지 매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었다.

그러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은 아시아인들을 겨냥한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런 법안들은 국가 안보를 넘어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텍사스 주의회 의원을 역임한 공화당 소속의 마사 웡은 “단지 당신이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당신이 중국 정부의 일부라는 무지함을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플로리다주도 지난 6월 중국과, 이란, 북한, 쿠바,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 일부 ‘염려 국가(foreign country of concern)’ 국민들이 플로리다에서 토지나 주택 등 부동산을 살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대중 강경파로 알려진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했다.

중국인의 미국 토지 구매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연방 의회로 확대됐다. 연방 의회에서는 지난 3년 간 중국 기업과 중국인의 미국 토지 매입을 제한하는 법안이 최소 11개 발의됐다. 이중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없으며 일부는 계류 중이다.

중국인 토지 매입 못한다…플로리다주법 7월 1일 발효

앞서 미 상원은 미국 투자자가 중국 첨단기술 기업의 지분을 획득할 때 미국 재무부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방수권법 수정안을 초당적으로 통과시켰다.

주미 중국 대사관은 법안 도입 움직임을 비판했다.

중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중국과 미국 간 상업적 상호 작용은 양쪽 모두에게 이득”이라며 “무역과 투자를 정치화하는 것은 시장 경제 원칙과 상충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제한은 미국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부채질하며 미국의 가치에도 역행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과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농지는 매우 작다며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부풀려졌다고 말한다.

미 농무부(USDA) 자료를 보면 중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농지는 전체 면적의 약 1%에 불과하다.

농무부에서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한 조 글라우버는 “식량 안보를 목적으로 중국인 등 외국 투자자들의 토지 매입을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미 우리가 생산하는 것의 많은 부분을 수출하고 있고, 이것을 집에 계속 보관할 필요는 없다. 농지에 관한 한 중국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말 그대로 양동이의 물 한 방울”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중국인 토지 매입 못한다…플로리다주법 7월 1일 발효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로제·제니·리사·지수, ‘그래미 신인상’ 후보 왜 못 올랐나

[특집] 3만 5천명이 선택한 이유 … ‘아스티바 헬스’ 트라이 응우옌 CEO 단독 인터뷰

[진단] ‘조기 레임덕 위기’ 트럼프, 취임 1년도 안 돼 ‘권력누수’ 시작되나

“일본, 어쩌다 섹스 관광 명소로 떠올랐나”

연방 대법원, “푸드스탬프 전액지급 안돼” … 항소심 판결 정지시켜

[서울 가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인기…숨은 명소 어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한동훈 “이재명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주진우 “대장동 항소장 제출 방해한 자들 모두 책임져야”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85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이번 임기 끝으로 정계 은퇴

실시간 랭킹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미국서 잡힌 가장 큰 거대 회색곰 …알래스카서 사냥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 스타벅스 ‘곰컵’ 품절 미 전국 몸살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이런 XX들”…장윤정, ‘사망 가짜뉴스’

‘웬디스 할아버지’의 시련 … 미 전역 매장 360곳 문 닫는다

희대의 막장…40대 여성, 딸 남친 14세 소년과 아이 출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