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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르네상스 ‘활짝’…금금금, 신기록 행진

금메달 6개 포함 메달 22개 획득…역대 최다 아시아신기록·대회 신기록도 줄줄이 수립

202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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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수영 경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14개 종목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젖혔다.

한국 수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의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 수, 메달 수를 통틀어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10년 광저우 대회(금 4개·은 3개·동 6개) 금메달 4개를 넘어 한국 경영의 단일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이다. 또 2006년 도하 대회(금 3개·은 2개·동 11개)에서 기록한 종전 단일 대회 최다 메달 16개보다 무려 6개 많은 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수영 종목 종합 순위에서 한국은 중국(금 28개·은 21개·동 9개)에 이어 2위였다. 아시아 수영의 전통적인 강국 일본(금 5개·은 10개·동 15개)을 제쳤다. 수영 종목 종합 순위에서 2위를 한 것은 1974년 테헤란 대회 이후 49년 만이다.

단지 메달만 많이 딴 것이 아니다. 연일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 14개 종목에서 한국기록이 새로 써졌다. 남자 계영 800m 아시아신기록을 포함해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도 7개를 써냈다.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민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수영의 역대 최고 성적에 앞장선 것은 역시 2관왕에 오른 한국 수영 최고 스타 황선우(강원도청)과 3관왕을 차지한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이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0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이 올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딸 때 기록한 종전 한국기록 1분44초42를 0.02초 줄였다.

김우민은 경영 마지막 날인 29일 주종목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44초36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어 3관왕에 등극했다.

1982년 뉴델리 대회의 최윤희(배영 100m·배영 200m·개인혼영 200m), 2006년 도하 대회(자유형 200m·400m·1500m)와 2010년 광저우 대회(자유형 100m·200m·400m)의 박태환에 이어 한국 경영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3관왕이다.

김우민은 전날 자유형 800m에서는 한국신기록이자 아시안게임 신기록인 7분46초0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땄다.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기록한 종전 한국기록(7분47초69)을 1초66 줄였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쑨양(중국)이 세운 7분48초36도 2초33 앞당겼다.

황선우, 김우민을 내세운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남자 계영 800m에서 그야말로 대형사고를 쳤다.

양재훈(강원도청)~이호준(대구광역시청)~김우민~황선우 순으로 헤엄친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경영의 아시안게임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이었다.

기록은 더욱 놀라웠다. 폴리우레탄 재질의 전신 수영복 착용이 금지되기 전이라 신기록이 쏟아지던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이 세운 7분02초26의 아시아기록을 0.53초 단축했다.

황선우, 김우민이 선봉장으로 나서기는 했지만, 역대 최고 성적이 특출난 스타 한 명에 의존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은 한국 수영에 더욱 의미있는 일이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의 성적은 사실상 박태환 혼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16개의 메달 7개가 박태환의 힘을 빌린 것이었다. 박태환은 당시 대회에서 자유형 200m, 400m, 1500m 금메달을 땄고, 100m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남자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해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광저우 대회 때에도 금메달 4개 중 3개가 박태환의 역영에서 나왔다. 박태환은 당시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아시아 무대에서도 한국이 약세를 보이던 단거리 종목에서 의미있는 금메달이 나왔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의 한국신기록, 대회 신기록을 써내더니 결승에서 이를 21초72로 줄이며 ‘깜짝 금메달’을 일궜다.

백인철(부산광역시중구청)도 접영 50m에서 지유찬과 똑같이 예선, 결승에서 거푸 한국기록과 대회 기록을 갈아치웠다. 예선에서 23초39를, 결승에서 23초29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메달과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

황선우가 뛴 남자 계영 400m,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 뿐 아니라 여자 계영 800m, 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은 남자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 여자 혼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을 땄고, 여자 계영 8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기는 등 한국 수영의 역사를 바꾼 박태환이 은퇴한 후 한국 수영은 잠시 암흑기를 보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에서 결승에 오르는 한국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박태환이 도핑 위반 징계로 나서지 못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김서영(경북도청)이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수확한 것이 유일한 금메달이었다. 안방에서 열린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대한수영연맹은 부활을 꾀하고자 2019년 말부터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독려했다. 이전에 한국 선수들이 잘 나서지 않던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선수단을 파견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은 국제대회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았고, 경험은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큰 무대에서 세계적인 강자들과 대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앴다.

각자 기량이 성장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것도 한국 경영 부활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에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합작한 주역들 대부분이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황선우는 2003년생, 김우민은 2001년생이다. 이은지(방산고) 등 아직 고교생인 선수들도 있다.

10개월 뒤 펼쳐질 2024 파리 올림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한국 경영은 세계 무대에서도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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