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에서 하프타임 쇼를 펼쳤던 어셔가 결혼했다.
어셔는 11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49ers간의 제58회 슈퍼볼에서 하프타임쇼를 펼쳤다.
공연 후 당일 밤 어셔는 여자친구인 제니퍼 고이코체(Jennifer Goicoechea)와 라스베가스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셔부부는 2020년에 태어난 딸과 2021년에 태어난 아들 그리고 어셔의 전처에서 관계에서 태어난 5살된 아들 등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셔는 하프타임쇼에서 13분간 자신의 히트곡들을 불렀고, 공연 후 “내 인생 전체를 걸고 공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창력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