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가 장기적인 판데믹으로 위축되어 있는 한인타운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상권 살리기 포스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총상금 9,600달러가 걸려 있으며 1등에게는 3,000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대상은 LA와 OC 지역 초, 중, 고교 재학생으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LA한인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lakacc.com)에 20일까지 업로드해야 하면 작품 사진은 300 DPI로 해야 한다.
업로드시 사진은 스케치(처음 그릴때) 1장, 중간 정도 완성본 1장, 최종 완성본 등 3장을 올려야 하며, 업로드 후에는 반드시 실제 작품을 LA한인상공회의소로 제출(우편 또는 직접제출)해야 한다.
접수 일자는 2021년 3월 8일~20일까지이며 수상자는2021년 4월 2일 LA한인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4월 9일 오후 4시 30분 총영사관저에서 열린다.
장학금은 대상(미셸박 연방하원의원 상)1명에게 3,000달러, 고등학교 1등(Dave Min 가주하원의원상) 1명 1,000달러, 중학교 1등(John Lee 시의원상) 1명 1,000달러, 초등학교 1등(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상) 1명 1,000달러, 초중고 2등(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상) 3명 각각 700달러, 초중고 3등(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상) 3명에게 각각 500달러가 지급된다.
심사위원은 Sarah Jesse : Interim Director and CEO of the Orange County Museum of Art (OCMA), Max Presneill : Curator, Torrance Art Museum, Brenda Lee : LA Art, Director of Korean Art Affairs, Justin Kim : 북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Sunny H. Kim : KACCLA Board Member 등이다.
작품 심사 기준 및 접수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LA한인상공회의소 홈페이지 (www.lakacc.com)를 참조할 수 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