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전 편집국장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1990년부터 중앙일보 사회부에서 근무하다 1998년 12월부터 중앙일보 LA지사에서 근무했다.
이어 1999년 12월부터 한국일보 LA 본사를 거쳐 2003년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로 옮겼으며 2006년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편집국장이 됐다.
장례식은 30일(화)오후2시30분 샌리앤드로에있는산토스로빈슨장의사(160EstudilloAve.,SanLeandro)에서 지역 한인 불교단체들의 주관으로 거행된다.
집전은 금산 승원스님.49재는6월6일 여래사(200SanBrunoAve.West,SanBruno)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부인정금숙씨와정건희,정세희1남1녀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