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ylor Fresh Foods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5개 주에서 판매된 샐러드 키트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게시된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Taylor Farms의 허니 발사믹 샐러드 키트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인 참깨와 대두가 표시되지 않은 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리콜은 해당 샐러드 키트에 포함된 드레싱과 토핑 개별 포장 제품을 공급한 Latitude 36 Foods에 의해 시작됐다. Taylor Fresh Foods에 따르면, 이 제품에 원래 포함돼야 할 허니 발사믹 비네그레트 대신 아시안 세서미 진저 드레싱이 잘못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제품에 미표기된 참깨와 대두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참깨와 대두는 우유, 계란, 생선, 조개류, 견과류, 땅콩, 밀 등과 함께 9대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해당한다.
리콜 대상 샐러드 키트는 앨라배마,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주리, 미시시피,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유통됐다.
제품은 “TFRS”로 시작하는 코드 날짜와 함께, “최적 섭취 기한”이 2025년 9월 4일까지인 것이 해당된다.
소비자는 해당 리콜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하며, 구매처에서 환불을 받을 수도 있다.
화요일 기준, 해당 제품으로 인한 질병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추가 문의가 있는 소비자는 855-455-0098로 연락하면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