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일부 기업들 해외 체류직원 급거 귀국 명령 등 혼란에 긴급 진화..."기존의 H-1B 보유자에겐 부과 안해 " 백악관 레빗공보관 X에 발표

2025년 09월 20일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인당 매년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에 달하는 H-1B 취업비자 수수료 부과 방침을 발표한 뒤 혼란과 반발이 커지자, 백악관이 “기존 비자 소지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기업과 이민업계의 불신과 비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수수료는 연례 비용이 아닌 1회성 청구이며, 신규 신청 건에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H-1B 비자를 보유하고 해외에 있는 사람은 재입국 시 10만 달러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기존 비자 갱신이나 현재 비자 소지자들에게도 부과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레빗 대변인은 또 “H-1B 소지자는 평소처럼 자유롭게 출국·재입국할 수 있으며 어제 발표된 대통령 포고문은 그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번 규정이 신규 비자 발급에만 적용되며, 갱신이나 현재 소지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재차 확인했다.

새로운 수수료는 동부시간 21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적용되며 1년간 효력을 가진다. 다만 미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연장될 수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Karoline Leavitt@PressSec

백악관은 별도의 발표에서 “현재 H-1B 비자 소지자의 출입국 과정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이민 변호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충격과 반발을 감추지 않고 있다. 텍사스주 엘패소의 이민 전문 변호사 캐슬린 캠벨은 “백악관의 새 지침은 하루 전 통보로 H-1B 비자 수속 규칙을 뒤집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수많은 기술 숙련 노동자의 삶을 완전히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업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수료는 기업의 연례 비용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밝혀 혼란을 키웠다. 하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20일 “연례 경신에는 부과되지 않고 1회 부과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정책적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의 기술 인력 수급과 글로벌 경쟁력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백악관이 급히 “기존 보유자 제외”를 강조했지만, 이미 현장에서는 불확실성과 불신이 커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관련기사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초점]대장금 향수 솔솔…’폭군의셰프’ K푸드 신드롬

불혹에도 계속되는 골 세례…호날두, 944골·945골 달성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민주당 내분 폭발 직전 … 해리스, 회고록서 바이든, 뉴섬 등 싸잡아 비난

손흥민, ‘첫 해트트릭’ 솔트레이크와 오늘 격돌 …LA BMO 스타디움

[제이슨 오 건강칼럼]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

미군, 아프가니스탄 돌아간다 … 탈레반과 협상 중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자 맞다” … 성별자료 제시하기로

여야 극한막말 대립 .. 국힘, “사기극 민주, 해산해야”, 민주 “후안무치”

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금리 인하에 랠리 지속

미국 CB 경기선행 지수 0.7%↓…”고관세가 하방 리스크”

“새 유니폼 비용 직원들이 내라” … 스타벅스, 직원들과 또 갈등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공화당 지지자들 대거 돌아서

LA교육원, “미주한인의 날 기념 쇼츠 공모전” … 1천달러 장학금

실시간 랭킹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LA 다운타운서 포모나까지 이어졌다 .. 57마일 세계최장 경전철 전통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 지하 맨홀에 뭐가 있었나

[단독] 소스몰 한인 매니저 성희롱 소송, 2년 만에 종결 … 결말은?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연구대상급 동안 외모 눈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