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최준희가 베벌리힐스에서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LA 베벌리힐스의 맑은 하늘 아래,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 한가운데 서 있다.
아이보리 니트 원피스를 입은 그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 아래 비치는 늘씬한 각선미와 미소가 어우러지며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난해 여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7㎏까지 감량했고, 지난 3월에는 몸무게 44㎏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에도 체중계에 찍힌 41.9㎏ 수치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