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폴레가 다저스를 위해 ‘블루 모드’로 변신하지만, 단 한 곳에서만 진행된다.
치폴레는 토요일 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대 4로 꺾고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를 축하하기 위해, 벙커힐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파란색 포일에 싸인 부리토를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다운타운 LA 그랜드애비뉴 255번지에 위치한 벙커힐 매장에서 매장 내 주문 또는 디지털 주문을 하는 고객들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저스 블루 포일로 포장된 부리토를 받을 수 있었다.
이 매장은 팀의 우승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자리하고 있다.
퍼레이드를 지켜 본 다저스 팬들이 치폴레에 들러서 얼마나 많은 부리토를 구매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치폴레 측은 이날 일찍 블루 포일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