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LA 캠퍼스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UCLA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UCLA 경찰국은 캠퍼스 커뮤니티 알림을 통해, 12일(월) 자정경 600 랜드페어 애비뉴에서 성폭력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소는 많은 남학생 친목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프래터니티 로우 구역에 속한다.
UCLA 경찰국은 성폭력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피해자는 당시 동의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잠재적 피해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학 측 경찰은 용의자가 UCLA와 “연관이 없는 인물”이라고 밝혔으며,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즉시 제공되지 않았다. UCLA 학생신문 데일리 브루인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단발성 사건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3일, 캠퍼스 학생들은 사건에 대한 정보가 적어 다소 불안해하고 있다. 학생 찰리 크라투스는 캠퍼스 커뮤니티에 발송된 이메일 알림이 “한두 문장에 불과했다”고 지적하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용의자가 학생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라며 추가 정보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그래야 스스로를 준비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310-825-1491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