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컨은 트럼프가 일주일 동안 매일같이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고 말하는 상황에서 공화당원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강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컨은 트럼프 정부가 그린란드와 당국자들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동맹국을 그렇게 대하는 법은 없으며 러시아나 중국, 이란에나 쓰는 방식이지, 가장 가까운 친구들을 마치 배설물 대하듯 하지는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지금 트럼프가 하는 일이 바로 그렇다면서 가장 친한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그린란드을 장악하려는 계획이 의회의 커다란 반대에 부닥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사람들이 예의를 지키려 하고 있지만 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하다고 계속해서 대통령에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워싱턴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틸리스와 베이컨 두 사람 모두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그러나 재출마를 결심한 공화당 의원들도 그린란드 장악 주장에 반대한다.
수전 콜린스 상원 세출위원장은 지난 14일 무력으로든 매입하는 방식으로든 그린란드를 병합하려는 트럼프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린란드는 이미 존재하는 미국 기지를 확장하거나 군사적 존재를 늘려 중국과 러시아에 메시지를 보내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랭크퍼드 공화당 상원의원도 그린란드와 덴마크는 동맹국이라며, 그린란드에서 군사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 해서는 안 되며,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