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이 내주 수천 명의 추가 해고를 시행할 계획임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2일(현지시간) 아마존이 과잉 채용 인력 조정과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최대 10% 수준으로 본사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에도 약 1만4000명을 감원하며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2차 인력 감축은 이르면 27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모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약 1만4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총 감원 규모가 3만명에 달하는 것이다. 매체는 “아마존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문화를 재설정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마존은 세계적으로 약 150만명을 고용 중으로 대부분이 물류창고나 배송 근로자다. 감원은 본사 인력 약 35만명 중 일부로 전해졌다. 아마존 측은 관련 보도에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