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프랑스 유모차 ‘요요’ 만든 ‘베이비젠’ 인수
스토케(STOKKE)는 프랑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BABYZEN)’을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케는 지속 가능성, 디자인, 아이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과 베이비젠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동일하다고 판단해 인수를 결정했다.
스토케는 이번 인수로 자사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에 이어 휴대용 경량 유모차 ‘요요’까지 확보하게 됐다.
2009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베이비젠(BABYZEN)은 5명의 아빠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다.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기능과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는 휴대용 경량 유모차 ‘요요(YOYO)’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