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이 지역 산불 ‘돔 파이어”(Dome Fire) 진화 작업에 종사하던 민간 계약 헬리콥터가 전 날인 20일 추락해서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고 소방 당국이 21일 발표했다.
이 산불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전역에서 거세게 타고 있었다고 알래스카의 산림 및 산불 보호국은 밝혔다.
사고가 난 시간은 오후 2시 55분 (현지시간)이었다. 마리포사 카운티에서 추락한 헬기에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다고 산림 산불보호국은 설명했다.
미 연방항공청(FAA)과 국립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현재 이 추락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연방 국립공원 관리국은 현재 돔 파이어의 진화율은 15% 정도라고 발표했다.
이 산불은 9월 15일 와오나 지역의 칠누알나 폭포 부근에서 처음 신고 되었고, 일부 등산로와 험준한 오지를 향해 빠르게 번져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그런데도 아직은 문을 열고 탐방객들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