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벨로에 위치한 벨가든스 고등학교에서 21일 오전 교내 총기 소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학생 3명이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교실 안에 무장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10시30분께 학교에는 경찰이 대거 출동했으며, 경찰은 이동식 교실을 포함해 각 교실을 수색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본관으로 이동시켰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3명이 연행됐다고 전했다. 다만 연행된 학생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현장에서 실제 총기가 발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벨가든스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교내 총기 위협 신고를 조사 중이라며 “총격은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 모든 학생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에게 학교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은 하보네리아 로드와 와처 스트리트 교차로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상 하교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