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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0%’ 안철수, 대선판 변수 급부상

202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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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0%’ 안철수, 대선판 변수 부상…완주냐 단일화냐

제3지대에서 나홀로 몸값이 뛰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새해 벽두부터 대선판을 흔들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거대양당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이번 대선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마의 10%’를 돌파할 기미를 보이자, 정치권에서는 제3지대에 있는 안 후보가 ‘캐스팅 보트’로서 존재감이 점점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5% 미만의 낮은 지지율로 존재감이 미약했던 안 후보는 최근 대선주자군에서 지지율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지지율 9.3%를 기록했다.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에선 8.4%, 같은 기간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선 8.1%를 각각 나타냈다. 넥스트리서치가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7.8%를 기록했다.

이같은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 원인은 윤석열 후보 부인의 허위 경력논란과 선대위 내홍, 잇단 실언 논란 등이 악재로 겹치면서 안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윤 후보에게 등을 돌린 일부 보수층과 중도층이 안 후보에게 옮겨갔다는 것이다. 다만 안 후보가 추세적 상승세를 타기 위해선 2030·중도층을 잡을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가능한 만큼 안 후보의 약진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지난달 27~29일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보수층에서 56%, 중도층에서 23%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지난달 초 무렵인 6~8일 조사에선 각각 65%와 35%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보수와 중도층에서 10% 이상 지지율이 동시에 빠진 셈이다. 반면 안 후보는 같은 기간 보수층에서 2%→8%, 중도층은 4%→8%로 오름세를 보여 윤 후보와 대비됐다.

윤 후보의 지지층이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안 후보의 호감도는 상승했다.

넥스트리서치가 지난달 14~15일과 30일~31일 실시한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안 후보는 25.8%에서 37.9%로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윤 후보는 38%에서 31.4%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자들의 호감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56.2%, 안 후보는 53.7%로 거의 대등한 수치를 보였다.

윤 후보를 지지했던 20~30대 청년층이 안 후보 쪽으로 이탈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국갤럽의 연령대별 지지율 조사(지난달 27~28일)를 보면, 윤 후보는 20대 9.5%, 30대 18%인 반면 안 후보는 20대 18.9%, 30대 14.3%를 나타냈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30일~12월2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후보는 20대 22%, 30대 26%로 안 후보가 각각 8%, 7%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안 후보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대선 판도를 뒤흔들 ‘게임체인저’로도 주목받고 있다. 관건은 안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완주와 단일화를 놓고 승부수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다. 현재로서는 완주와 단일화 모두 유불리를 장담할 수 없어 안 후보로선 딜레마일수밖에 없다. 만약 윤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더라도 조직력이 강한 국민의힘과의 싸움에서 결과를 낙관하기가 어렵고,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완주를 하더라도 야권 표가 분산돼 당선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

정치권에선 안 후보가 남은 대선 60여일 동안 윤 후보를 추월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안 후보는 설 명절 무렵 이재명·윤석열 후보와 함께 ‘3강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과 같은 양자구도하에서 거대양당이 조직을 총동원해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킨다면, 제3지대 후보가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만약 안 후보가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완주’를 하더라도 야권 표가 분산될 경우 당선 확률이 희박해질 수도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41.08%를 득표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4.03%)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1.4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6.76%)를 제치고 당선됐다. 만약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면 결과는 뒤바뀔 수도 있었지만, 20대 대선에서도 이같은 실패가 반복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정치권에서는 안 후보가 정권교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정부여당과 각을 세우는 대치전선을 들고 나와 득표전략으로 삼고 있는 만큼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 국민의힘가 안 후보가 지난해 4·7서울시장 보궐선거때처럼 야권 후보 단일화에 나설 가능성엔 갈수록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단 안 후보는 민주당의 공개 구애에도 불구하고 여당과 후보 단일화를 일축했다. 국민의힘과의 후보 단일화도 마찬가지로 선을 긋고 있다.

안 후보는 2일 복지정책 기자회견 후 거대양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제가 당선이 되고 제가 정권교체를 해서, 이 시대를 한 단계 더 앞서나가게 하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자는 생각이 있다”며 “다음 대통령은 새 시대의 맏형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저는 그래서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것”이라고 단일화에 거듭 선을 그었다.

또 “지금 거대 양당 후보들에 대해서 도덕적인 문제라든지, 가족에 대한 문제라든지, 또 그분들의 국정운영 능력 자질에 대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국민들의 의구심이 많다”며 “기존 민주당 지지자분들 중에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실망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호남에서도 역대 대선보다 지지가 올라가고 있지 않다. 윤석열 후보도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은 55~60%인데 그중에서 거의 절반 정도밖에, 또는 그 이하로 여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야권후보 단일화는 안철수 후보의 의지보다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추이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와 같이 윤 후보의 지지율 약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안 후보와의 단일화는 국면 전환 뿐만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한 현실적인 필승 카드가 될 수밖에 없지만, 윤 후보가 선대위 내홍 등 위기를 잘 추스리고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린다면 안 후보와의 단일화는 다시 수면 아래로 사그라들 것이란 관측이다.

더 나아가 윤 후보가 안 후보와 단일화를 하더라도 실리적으로 득이 될 게 없다는 시각도 있다. 윤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상황에서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설사 단일후보로 선출되더라도 비호감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윤 후보에게 등을 돌린 중도층이나 부도층을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해 윤 후보와 안 후보간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 해도 그건 합쳐질 수 없는 지지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금 안철수 후보의 지지층이 일시적으로 2030에서 확장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2030의 우리 후보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우리 후보가 일시적으로 안 좋아져서 안철수 후보에게 간 지지율이, 안철수·윤석열 단일화를 해서 만약 우리 후보가 후보가 된다면 다시 윤석열에게 오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단일화를 하는 것보다 우리 후보가 그 2030세대의 불만 지점을 찾아내고 다시 그 지지층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금 상황에서 최근의 여론 추이를 보면 안철수 후보와 우리 후보(윤석열)의 단일화가 우리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날 것인가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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