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서 18일 한 아기가 퇴근한 아버지의 차량에 치여 중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오후 12시 30분 경 리버사이드 18800 젠티안 애비뉴의 가정집에서 퇴근한 아기의 아버지는 차고 문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입로를 확인하고 주차장으로 진입했다.
순간 범퍼가 부딪히는 소리와 느낌이 들어 차에서 내렸을 때 아이는 타이어에 치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경찰과 병원에 신고했다.
아기는 중상을 입고 리버사이드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중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아이의 상태에 대해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히고, 사고로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박성철 기자>